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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가방은 MICHAEL KORS에서 가장 잘 나가는 SELMA 입니다. 출시된 이후 지구를 휩쓸었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뉴요커도 들고, 파리지앵도 들고, 제 친구도 들었습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많은 분들이 매료되었죠. 이제는 MICHAEL KORS의 클래식으로 자리를 잘 잡은 듯 합니다.
clockwise CELINE LUGGAGE,GUCCI SWING TOTE, PRADA DETTAGLI TOTE, FENDI 3J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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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MA는 요즘 트렌드인 윙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쪽에 새침하게 나와 있는데요. 전에 소개했던 셀린의 러기지와 프라다의 사피아노를 합쳐 놓은 듯 합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셀린, 구찌, 프라다, 펜디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는 이제 가방 옆을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마이클 코어스는 셀린의 윙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 단점이 없는게 자랑
SELMA는 딱히 단점이 없는 가방입니다. 깔끔한 라인과 스타일, 다양한 컬러, 시크하면서 현실적인 기능성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추었습니다. 얼핏 장점을 말한 것 같지만 사실 다른 브랜드의 가방들도 최근 추구하는 컨셉입니다. 셀마가 돋보이는 이유는 이 모든 걸 잘 압축해서 착한 가격으로 등장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 데일리백으로 딱
SELMA는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실용적입니다. 사피아노 가죽으로 오염에 강하고, 바닥 모서리에는 스터드가 있어 바닥과 가죽을 보호해줍니다. 탑지퍼는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도 유용합니다. 그리고 가죽으로 된 스트랩은 탁부착과 길이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뿐 아니라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짧은 핸들은 스트랩이 없을 때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연출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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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공원에서부터 회사까지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원컬러의 가방은 스타일을 매치하기에도 쉽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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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은 카프스킨으로 마무리해서 튼튼합니다. 4개의 오픈포켓이 있고, 하나의 Zip포켓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mediom과 large로 두가지 입니다.
왼쪽이 미듐, 오른쪽이 라지 사이즈입니다.
앞으로도 마이클 코어스의 주력 라인으로 꾸준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이 있어서 매장 방문전에 문의하시고 가는 걸 추천 합니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medium 545000원, large 635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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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 외 사진 MICHAEL K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