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DIOR MISS DIOR PROMENADE 미스디올백

오늘 소개할 가방은 장금장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미스디올백(Miss Dior Promenade)입니다. 존 갈리아노 수석 디자이너가 해고(?) 당한 이후부터 디올은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스 디올백 역시 2016년부터 기존 라인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하더니 올 여름에 까나쥬 스티칭을 뺀 모델을 보여줬고, 가을시즌을 맞아 독특한 소재의 세련된 모델들을 출시했습니다. 2013 미스디올백 김태희 Image@wstarnews 제가 반한 몇 모델들을 소개하기 전에 간략하게 공통적인 특징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미스디올의 가장 큰 장점은 다 되는 백입니다. 크로스백도 되고요. 숄더백, 토트백으로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착 가능한 체인을 이용해 클러치로도 연출 하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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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ULTRADIOR 디올 울트라디올 토트백

■ 새로운 라인 울트라디올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슬픈 소식을 먼저 전하자면, 디올의 파나레아 토트백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매장에 몇 안 남은 파나레아 토트백이 마지막 가방들 입니다. 아무래도 이전 파나레아 모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산을 멈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파나레아가 심플하면서 모던해 더 예쁘다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옹지마! 새로운 가방이 나왔습니다. UltraDior 쇼퍼백 인데요. (울트라 + 디올이 맞습니다) 첫 눈에 바로 파나레아 토트백이 연상될 정도로 닮았습니다. 아마 파나레아 라인을 대신해서 출시된 것 같은데요.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나레아는 전에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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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PANAREA 디올 파나레아 토트백

■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작년 S/S 시즌에 디올은 파나레아 토트백을 성형수술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완전히 다른 가방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더 가벼워지고 모던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루이비통의 네버풀과 자주 비교되곤 할 정도로 파나레아 토트백은 3년을 넘게 사용해도 계속 새로 산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튼튼함을 자랑했는데요.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역시 튼튼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여전히 강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Image@deluxemall 가장 놀라운 점은 가죽이 굉장히 얇다는 겁니다. 아마 보시면 바로 알아차릴 만큼 얇은데요. 닳거나 헤질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얇아진 건 스트랩도 마찬가지여서 더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 모던함 디올의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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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OPEN BAR 디올 오픈 바백

■ 디올 신상 여름을 맞아 디올은 두 개의 새로운 토트백을 출시했습니다. 디올 D-Liht 토트백과 디올 Open bar 토트백입니다. 사실 오픈 바 토트백은 아주 새로운 가방은 아닙니다. 디올 바 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디올의 공식 웹사이트의 메뉴에서 bar 백이 사라진 걸 보면 기존 바백의 흔적을 지우고, 오픈 바백을 새로운 가방 라인으로 밀고 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왼쪽이 BAR 백 오른쪽이 OPEN BAR백 Open Bar 백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가방 라인(모양)입니다. 가방을 확장하거나 모양 잡아주었던 옆면의 버튼이 사라지고 이제는 좀 더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좀 더 박시해졌습니다. 사이즈 자체는 조금 더 커졌지만, 옆으로 커지기보다는 키카 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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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DIORISSIMO VOYAGEUR 디올 보야저 지갑

■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가 결집된 "Diorissimo" 컬렉션’ 디올리시모의 이름을 같이 가지고 있는 보야저 지갑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지갑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해야 합니다.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지갑이 당장엔 눈에 띠지만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 쉽게 질릴 수 있습니다. 보야저 지갑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평범한 지갑같지만, 자세히 보면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지갑의 심플함과 투톤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싫증이 나지 않고 언제 봐도 사랑스러움을 유지합니다. 보야저는 숫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숫송아지 가죽은 강하고 내구성이 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으로부터 지갑을 보호해줍니다. 약간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가죽을 페일 골드로 장식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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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DIORAMA 디올 디올라마 숄더백

Image@instyle 오늘 소개할 Diorama(디올라마)백은 2015 봄-여름 레디-투-웨어 패션쇼에서 선보인 모델로 패셔너블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몇 년 동안 디올은 정말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디자인의 가방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그 대부분이 토트백 이었습니다. 디올리픽(Diorific), 파나레아(Panarea) 그리고 최근 디올의 성공모델인 디올리시모(Diorissmo)까지 토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Image@instyle 비디올(Be Dior)백이 나오기 전까지는 미스 디올(Miss Dior)백이 유일한 숄더백으로 출시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디올라마로 이제 디올의 셀렉션이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미스디올백과 다르게 디올라마 숄더백은 심플함을 거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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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FLOWER PRINTED DIORISSIMO 디올 디올리시모백

■ 나만의 가방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가지고 있는 가방이 전부 어두운 계열이고, 성격상 모두가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하고 나만의 가방을 원하지만 디자이너 브랜드 백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경우라면!! 가장 가까운 디올 부티끄에서 플라워 페인팅 디올리시모 가방을 사시길 추천합니다. 초반부터 너무 대놓고 이거 괜춘 ㅇㅇ 지르삼 ㄱㄱ 라고 한 것 같은데요. 아마 보시게 되면 ‘어머 이거 왜 이렇게 예쁘지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플라워 페인팅 디올리시모에 눈길이 계속 가는 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게 잘못입니다. 이번시즌 디올리시모 가방들, 아래줄은 스몰사이즈 ■ 디올 노하우의 정수 디올리시모를 파헤치기 앞서, 살짝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교를 하자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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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MISS DIOR 디올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

디올의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은 가장 작은 디올입니다. 디올의 아이콘인 CANNAGE 스티칭 디자인으로 우월한 여성스러움을 실버톤의 Dior이 새겨진 클로저는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을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럭셔리함을 잃지 않을 겁니다. 램스킨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우아하지만, 조심히 다루어야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0.5 * 8cm 로 작지만, 내부에는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지갑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특징들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두 공간으로 나뉜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은 하나의 지퍼포켓과 플랫포켓 그리고 4개의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우아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올의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 들고 있는 것 자체로 누구에게나 럭셔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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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BE DIOR BAG 디올 비 디올백

Image@une-nouvelle 박시한 스타일, 가방에 비해 크고 롤된 핸들, 그리고 디올 참(charm)까지 언뜻 보기엔 레이디 디올백을 재해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Be Dior백은 레이디 디올에서 보여줬던 디올만의 방법인 cannage 스티칭 대신 소프트하고 매끈한 마감, 싱글핸들, 여기에 얹어진 플랩은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 사랑스러운 모던함 2014년 가을에 선보인 디올의 가방들은 사랑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특히 미니사이즈를 많이 출시 했었죠) 그중에서도 비 디올백은 유연하면서도 구조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매력을 더하는 모던함이 있습니다. 실루엣이 우아하고 도시적인 룩을 선사하는 Be Dior 플랩백.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출발~ 미니 사이즈 비 디올백 간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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