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가방 4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DIOR MISS DIOR PROMENADE 미스디올백

오늘 소개할 가방은 장금장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미스디올백(Miss Dior Promenade)입니다. 존 갈리아노 수석 디자이너가 해고(?) 당한 이후부터 디올은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스 디올백 역시 2016년부터 기존 라인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하더니 올 여름에 까나쥬 스티칭을 뺀 모델을 보여줬고, 가을시즌을 맞아 독특한 소재의 세련된 모델들을 출시했습니다. 2013 미스디올백 김태희 Image@wstarnews 제가 반한 몇 모델들을 소개하기 전에 간략하게 공통적인 특징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미스디올의 가장 큰 장점은 다 되는 백입니다. 크로스백도 되고요. 숄더백, 토트백으로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착 가능한 체인을 이용해 클러치로도 연출 하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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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ULTRADIOR 디올 울트라디올 토트백

■ 새로운 라인 울트라디올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슬픈 소식을 먼저 전하자면, 디올의 파나레아 토트백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매장에 몇 안 남은 파나레아 토트백이 마지막 가방들 입니다. 아무래도 이전 파나레아 모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산을 멈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파나레아가 심플하면서 모던해 더 예쁘다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옹지마! 새로운 가방이 나왔습니다. UltraDior 쇼퍼백 인데요. (울트라 + 디올이 맞습니다) 첫 눈에 바로 파나레아 토트백이 연상될 정도로 닮았습니다. 아마 파나레아 라인을 대신해서 출시된 것 같은데요.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나레아는 전에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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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CAISSA 루이비통 카이사 호보백

■ 루이비통의 색깔을 그대로 루이비통 칼비백에 이어서 카이사 호보백입니다. 저번 포스팅과 같은 컨셉으로 전공책이 들어가도 여유로운 수납공간, 튼튼함, 남들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카이사백은 루이비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쩌면 더 매력적인 가방입니다. 루이비통의 정체성이 잘 반영된 클래식한 다미에 캔버스와 돋보이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핑크컬러의 카이사백 Image@purseforum 칼비백과 마찬가지로 카이사백은 안감 컬러가 매력만점입니다. 세련된 선배의 모습 같은 레드컬러가 있고, 발랄한 신입생과 어울리는 베이비핑크 컬러의 모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컬러 모두 안감뿐만 아니라, 라인과 스트랩참 그리고 핸들까지 컬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투톤의 느낌이 나는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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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삭 페이지 이용법

10초만에 이해하는 노트르삭 이용법!! ■ PC버전 ■ 모바일버전도 있어요 사용법은 PC버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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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CHAMP HONORE 404 CHAIN WALLET 롱샴 오노레 404 체인지갑

샤넬 체인지갑과 구찌 스트랩 지갑에 이어서 ‘가방같은 지갑’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지갑은 롱샴의 오노레 404 입니다. 이전에 오로레 404 가방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요. 오노레 404에 대한 컨셉과 설명은 이전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로네 404 체인지갑은 롱샴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실용적인 특징 외에도 앞서 다루었던 샤넬과 구찌 지갑에 비해 돋보이는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롱샴의 무기들 아무래도 가격이야기를 먼저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롱샴의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42만원으로 샤넬의 1/5, 구찌의 1/2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디자인이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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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TRAP WALLET 구찌 스트랩 지갑

■ 가벼운 외출 저번에 포스팅한 샤넬체인지갑에 이어서 다른 브랜드의 가방 같은 지갑도 몇 개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데요. 숄더스트랩과 체인이 있는 가방 같은 지갑이 안성탕면입니다. Image@lamodabags 먼저 소개할 모델은 스트랩이 장식된 구찌 아이콘 지갑입니다. 구찌 아이콘 지갑 역시 겉보기에는 가방 같은데요. 지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사이즈(19*10*3.5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럭셔리한 가죽과 전면에 GG 시그네처 로고가 위치해 있고, 살짝 코가 나와있는 모양이 전체적으로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과 흡사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미니사이즈 정도의 가방 같아 보입니다. ■ 비장의 무기 숄더스트랩 심플한 숄더스트랩은 지갑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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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WALLET ON CHAIN 샤넬 체인지갑

■ 여자 마음을 아는 샤넬 점점 작아지는 가방 트렌드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갑이 있습니다. 바로 샤넬의 체인지갑인데요. 가방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지갑이라 하기에도 큰 것이 체인도 있는 것이 정체성이 조금은 애매하지만 이름은 체인지갑인 샤넬의 체인지갑입니다. 샤넬 매니아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체인지갑이 이번 14/15 파리-잘츠부르크 공방 컬렉션에서 결국 일을 냈습니다. 체인지갑의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샤넬 14/15 파리-잘츠부르크 공방 컬렉션에서 선보인 두 개의 신상 체인지갑은 그냥 겉모습만 보면 지갑인지 플랩백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존의 체인지갑이 가지고 있던 스트레이트한 플랩이나 스냅클로저가 사라지고 커브라인이 들어갔습니다. 마치 ‘베이비 클래식 플랩백’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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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LINDY 에르메스 린디백

Image@hermesfashion ■ 매력덩어리 많은 분들이 에르메스에서 버킨과 캘리 다음으로 찾는 가방인 린디백입니다. 버킨이나 캘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면서 처음 에르메스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입문(?) 스타트 가방이기도 합니다. 린디백은2007년 S/S 런웨이 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언뜻 보면 정육면체 모양으로 스퀘어백 같지만, 핸들을 잡아 들어 올렸을 때 가운데 부분이 자연스럽게 구겨지면서 어떤 가방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핏이 나오게 됩니다. 린디백은 싱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함을 연출합니다. 계절과 유행을 타지도 않고요. 전체적인 외형만 보자면 딱 맞는 비율의 라인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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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OHO MINI CHAIN DISCO 구찌 미니 체인 디스코백

Image@net-a-porter ■ 여름을 나는 방법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날, 가방 때문에 팔에 힘도 없고 어깨에 메자니 땀자국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가방을 포기할 수 도 없는 여름에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자유케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디스코백은 미니 사이즈로 조금 더 작아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디스코백과 크게 두가지가 다릅니다. 첫번째는 체인입니다. 원래 디스코백은 가죽으로 된 숄더스트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미니 체인 디스코백은 체인으로 되어있어, 여름에 더 최적화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의 땀자국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두번째는 가방의 엣지부분이 더 라운드해진 바디모양입니다. 그냥 작아진 축소판이 아니라,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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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BLOSSOM POCHETTE 멀버리 블라섬 숄더백

■ 여름엔 가볍게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터지고 있고 여름엔 얼마나 더 더울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뜨거운 여름, 살아남기 위한 필수템 가방을 소개합니다. 멀버리의 블라섬 숄더백입니다. 심플하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의 블라섬 포셰트백은 총 9가지의 싱글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가벼운 옷차림에 살짝 블라섬백을 걸치면 어떤 룩에도 여름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연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멀버리백들과 달리 멀버리의 아이코닉 나무 시그네쳐가 도트 방식으로 큼직하게 가방 전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넵,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 큰 가방에는 작은 나무가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블라섬 숄더백처럼 작은 사이즈에는 오히려 큰 아이콘 나무가 가방을 더 있어 보이게 해줍니다. 여기에 소프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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