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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MISS BAMBOO 구찌 미스밤부 스터드 숄더백
구찌의 밤부(Bamboo) 컬렉션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미 잘 알려졌는데요. 구찌는 작년부터 밤부 컬렉션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밤부를 돋보이게 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포인트로 밤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밤부 데일리더백 역시 그런데요. 밤부를 클로저에만 살짝 사용하면서 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보여줬습니다. 아쉽지만, 국내에는 검정색 미디엄 스터드 모델만 입점되어 있습니다. (왼쪽 아래) 오늘 소개할 가방이 밤부 컬렉션 중의 갓 나온 신상이어서 좀 서론이 길었습니다. 미스 밤부 스터드 숄더백입니다.(스터드가 없는 미스밤부 숄더백도 있습니다) 데일리더백과 마찬가지로 옻칠한 밤부 클로저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밤부 클로저는 가방 여닫는 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
2015. 7. 23. 14:34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 가벼운 외출 저번에 포스팅한 샤넬체인지갑에 이어서 다른 브랜드의 가방 같은 지갑도 몇 개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데요. 숄더스트랩과 체인이 있는 가방 같은 지갑이 안성탕면입니다. Image@lamodabags 먼저 소개할 모델은 스트랩이 장식된 구찌 아이콘 지갑입니다. 구찌 아이콘 지갑 역시 겉보기에는 가방 같은데요. 지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사이즈(19*10*3.5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럭셔리한 가죽과 전면에 GG 시그네처 로고가 위치해 있고, 살짝 코가 나와있는 모양이 전체적으로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과 흡사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미니사이즈 정도의 가방 같아 보입니다. ■ 비장의 무기 숄더스트랩 심플한 숄더스트랩은 지갑 분위기를..
2015. 7. 10. 13:08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GUCCI SOHO MINI CHAIN DISCO 구찌 미니 체인 디스코백
Image@net-a-porter ■ 여름을 나는 방법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날, 가방 때문에 팔에 힘도 없고 어깨에 메자니 땀자국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가방을 포기할 수 도 없는 여름에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자유케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디스코백은 미니 사이즈로 조금 더 작아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디스코백과 크게 두가지가 다릅니다. 첫번째는 체인입니다. 원래 디스코백은 가죽으로 된 숄더스트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미니 체인 디스코백은 체인으로 되어있어, 여름에 더 최적화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의 땀자국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두번째는 가방의 엣지부분이 더 라운드해진 바디모양입니다. 그냥 작아진 축소판이 아니라, 좀 더 ..
2015. 6. 5. 18:09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GUCCI INTERLOCKING 구찌 인터로킹 숄더백
■ 진짜 신상 누구보다 빠르게 신상을 소개하고 있지만(부끄) 이번엔 좀 더 빠른 가방을 소개합니다.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입니다. 아직 매장에는 입고되지 않았고, 구찌의 e-스토어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매력이 넘치는 숄더백은 우리가 사랑하는 심플함, 모던함, 미니멀함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구찌의 이니셜이 가방 전면부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G가 라운드형태로 가방의 코라고 표현하면 어울릴까요(제 눈엔 코같이 생겼;;), 여튼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금 솔직해져 보자면 반짝이는 거나, 위치가 눈에 잘 띄는 게 자랑하기에 딱 좋습니다. 아마 구찌도 그러라고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미디엄 사이즈 인터락킹 (미디엄 사이즈는 블랙컬러만 있습니다) 구찌의 인터..
2015. 5. 8. 23:07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GUCCI JACKIE SOFT LEATHER 구찌 재키 소프트 숄더백
섹시함과 관능미가 90년대의 구찌였다면 2000년대의 구찌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었습니다. 부드럽게 선을 살리면서 심플하게 마무리 짓는 디자인이 예술이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가방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재키 소프트 플랩백입니다. ■ 클래식과 모던함 샤넬의 2.55 플랩백을 재해석해 만든 샤넬 클래식 플랩백 처럼 구찌의 재키 소프트 플랩백도 과거의 재키백을 모던하게 다시 디자인해 내놓은 가방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대박이 났죠.▲지난시즌 소프트 재키백, 톤다운 된 가죽이 미니멀함과 심플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찌의 재키소프트 플랩백은 여기서 조금 더 새로워져서 돌아왔습니다. 재키소프트백을 부활시켰지만, 얼마 전 구찌를 떠난 크리에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
2015. 3. 2. 23:57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GUCCI RAMBLE REVERSIBLE TOTE 구찌 리버서블 토트백
Holiday 2014 Gucci collection Image@myhellofalife GUCCI RAMBLE REVERSIBLE TOTE는 가방 이름대로 양면을 다 이용할 수 있는 토트백입니다. 외출 전 입은 옷의 컬러와 분위기 그리고 기분에 따라 원하는 면으로 뒤집어 나가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 그냥 뒤집으세요 ▼'블랙가죽 + 로즈베이지가죽' ▼'옐로가죽 + PYTON' ▼'GG캔버스 + 브라운가죽'따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뒤집으면 됩니다. 리버서블 토트는 심플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한 디자인의 토트백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또 다른 한면이 있으니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랙가죽 + 로즈베이지가죽' 길이조절 가능한 숄더스트랩이 있어(크..
2014. 12. 5. 07:52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
GUCCI BAMBOO DAILY LEATHER TOP HANDLE BAG 구찌 밤부 데일리더백
■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GUCCI 개인적으로 제가 간절히 원하던 구찌가 돌아온 느낌입니다. 조금 과장 하자면 다시 영광의 시대가 올 것 같은 촉이 옵니다. 루이비통과 함께 가방 계를 평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Resort 2015 Collection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돌아온 GUCCI 다시 한 번 힘을 내길 바랍니다. 또 흥분해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왜 위에 루이비통이 쓰여있는지 모르겠네요 ; ) simple & simple 심플한 이름입니다. 'Bamboo Daily Leather Top Handle Bag' 가방 이름안에 이미 모든게 다 설명되어 있네요. 이름 뿐 아니라 가방도 스윽 보기엔 심플합니다. 하지만 심플함에 묻혀 있는 디테일에 빠져보겠습니다. 고고 ■ CLASSIC 깨끗하고 깔..
2014. 10. 23. 23:08 written by nôtre sac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