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GUCCI MISS BAMBOO 구찌 미스밤부 스터드 숄더백

구찌의 밤부(Bamboo) 컬렉션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미 잘 알려졌는데요. 구찌는 작년부터 밤부 컬렉션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밤부를 돋보이게 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포인트로 밤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밤부 데일리더백 역시 그런데요. 밤부를 클로저에만 살짝 사용하면서 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보여줬습니다. 아쉽지만, 국내에는 검정색 미디엄 스터드 모델만 입점되어 있습니다. (왼쪽 아래) 오늘 소개할 가방이 밤부 컬렉션 중의 갓 나온 신상이어서 좀 서론이 길었습니다. 미스 밤부 스터드 숄더백입니다.(스터드가 없는 미스밤부 숄더백도 있습니다) 데일리더백과 마찬가지로 옻칠한 밤부 클로저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밤부 클로저는 가방 여닫는 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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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TRAP WALLET 구찌 스트랩 지갑

■ 가벼운 외출 저번에 포스팅한 샤넬체인지갑에 이어서 다른 브랜드의 가방 같은 지갑도 몇 개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데요. 숄더스트랩과 체인이 있는 가방 같은 지갑이 안성탕면입니다. Image@lamodabags 먼저 소개할 모델은 스트랩이 장식된 구찌 아이콘 지갑입니다. 구찌 아이콘 지갑 역시 겉보기에는 가방 같은데요. 지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사이즈(19*10*3.5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럭셔리한 가죽과 전면에 GG 시그네처 로고가 위치해 있고, 살짝 코가 나와있는 모양이 전체적으로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과 흡사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미니사이즈 정도의 가방 같아 보입니다. ■ 비장의 무기 숄더스트랩 심플한 숄더스트랩은 지갑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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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OHO MINI CHAIN DISCO 구찌 미니 체인 디스코백

Image@net-a-porter ■ 여름을 나는 방법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날, 가방 때문에 팔에 힘도 없고 어깨에 메자니 땀자국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가방을 포기할 수 도 없는 여름에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자유케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디스코백은 미니 사이즈로 조금 더 작아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디스코백과 크게 두가지가 다릅니다. 첫번째는 체인입니다. 원래 디스코백은 가죽으로 된 숄더스트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미니 체인 디스코백은 체인으로 되어있어, 여름에 더 최적화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의 땀자국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두번째는 가방의 엣지부분이 더 라운드해진 바디모양입니다. 그냥 작아진 축소판이 아니라,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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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INTERLOCKING 구찌 인터로킹 숄더백

■ 진짜 신상 누구보다 빠르게 신상을 소개하고 있지만(부끄) 이번엔 좀 더 빠른 가방을 소개합니다.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입니다. 아직 매장에는 입고되지 않았고, 구찌의 e-스토어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매력이 넘치는 숄더백은 우리가 사랑하는 심플함, 모던함, 미니멀함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구찌의 이니셜이 가방 전면부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G가 라운드형태로 가방의 코라고 표현하면 어울릴까요(제 눈엔 코같이 생겼;;), 여튼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금 솔직해져 보자면 반짝이는 거나, 위치가 눈에 잘 띄는 게 자랑하기에 딱 좋습니다. 아마 구찌도 그러라고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미디엄 사이즈 인터락킹 (미디엄 사이즈는 블랙컬러만 있습니다) 구찌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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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JACKIE SOFT LEATHER 구찌 재키 소프트 숄더백

섹시함과 관능미가 90년대의 구찌였다면 2000년대의 구찌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었습니다. 부드럽게 선을 살리면서 심플하게 마무리 짓는 디자인이 예술이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가방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재키 소프트 플랩백입니다. ■ 클래식과 모던함 샤넬의 2.55 플랩백을 재해석해 만든 샤넬 클래식 플랩백 처럼 구찌의 재키 소프트 플랩백도 과거의 재키백을 모던하게 다시 디자인해 내놓은 가방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대박이 났죠.▲지난시즌 소프트 재키백, 톤다운 된 가죽이 미니멀함과 심플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찌의 재키소프트 플랩백은 여기서 조금 더 새로워져서 돌아왔습니다. 재키소프트백을 부활시켰지만, 얼마 전 구찌를 떠난 크리에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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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RAMBLE REVERSIBLE TOTE 구찌 리버서블 토트백

Holiday 2014 Gucci collection Image@myhellofalife GUCCI RAMBLE REVERSIBLE TOTE는 가방 이름대로 양면을 다 이용할 수 있는 토트백입니다. 외출 전 입은 옷의 컬러와 분위기 그리고 기분에 따라 원하는 면으로 뒤집어 나가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 그냥 뒤집으세요 ▼'블랙가죽 + 로즈베이지가죽' ▼'옐로가죽 + PYTON' ▼'GG캔버스 + 브라운가죽'따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뒤집으면 됩니다. 리버서블 토트는 심플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한 디자인의 토트백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또 다른 한면이 있으니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랙가죽 + 로즈베이지가죽' 길이조절 가능한 숄더스트랩이 있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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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BAMBOO DAILY LEATHER TOP HANDLE BAG 구찌 밤부 데일리더백

■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GUCCI 개인적으로 제가 간절히 원하던 구찌가 돌아온 느낌입니다. 조금 과장 하자면 다시 영광의 시대가 올 것 같은 촉이 옵니다. 루이비통과 함께 가방 계를 평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Resort 2015 Collection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돌아온 GUCCI 다시 한 번 힘을 내길 바랍니다. 또 흥분해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왜 위에 루이비통이 쓰여있는지 모르겠네요 ; ) simple & simple 심플한 이름입니다. 'Bamboo Daily Leather Top Handle Bag' 가방 이름안에 이미 모든게 다 설명되어 있네요. 이름 뿐 아니라 가방도 스윽 보기엔 심플합니다. 하지만 심플함에 묻혀 있는 디테일에 빠져보겠습니다. 고고 ■ CLASSIC 깨끗하고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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