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YSL) 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YSL MONOGRAM WALLET 생로랑 지퍼 어라운드 지갑

Image@bragmybag ■ 팜프파탈 생로랑 올 블랙의 생로랑 지갑입니다. 에나멜 하드웨어로 만들어진 YSL 시그니처도 블랙컬러입니다. 생로랑이 그동안 골드컬의 YSL 시그니처로 포인트를 주던 것과는 상반되는데요. 새로우면서도 훨씬 더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기존 메탈 하드웨어의 YSL 시그니처가 ‘어머, 나 숙녀에요’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생로랑 지퍼 어라운드 지갑은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생로랑 지퍼 어라운드 지갑은 100% 송아지가죽(블랙 그랑 드 뿌드르 텍스처드 마틀라세 가죽 소재)을 사용했습니다. 가공이 잘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좋아보입니다. 몇 년은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지퍼 어라운드 이름 그대로 클래식한 지퍼가 지갑 전체를 두르고 있습니다. 지퍼를 열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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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CLASSIC MONOGRAM 생로랑 클래식 모노그램 숄더백

Imgae@mytheresa ■ 섹시한 이브생로랑 오늘은 올여름을 섹시하게 보낼 수 있는 가방을 하나 소개합니다. 생로랑의 클래시 모노그램 사첼백인데요. 가방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풍기는 아우라가 어후 매혹적입니다. 램스킨 가죽 자체에서 나오는 섹시함도 있지만, 생로랑의 클래식 모노그램의 진짜 매력은 스티칭에서 나옵니다. 마틀라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셰브런 퀼팅 스타일의 스티칭은 가방자체를 우아하고 클래식하게 만들어줍니다. Imgae@mytheresa 여기에 마지막으로 골드톤의 YSL 로고가 매혹의 절정을 찍어줍니다. 이브생로랑에서 생로랑으로 브랜드명 자체를 바꾸었지만 YSL 시그네쳐가 주는 우아함은 대체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클래식 모노그램 숄더백은 램스킨 가죽소재를 사용해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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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YSL) MONOGRAM SHOPPER 생로랑 쇼퍼백

개인적으로 인터넷 서핑할 때, 해외 쇼핑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눈팅하는 걸 좋아라합니다. 수시로 할인도 들어가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아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경우도 있어 자주자주 들어가 봅니다. 사지 않고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서 시간도 금방가고요. 그런데 이번에 자주 가는 사이트 중 하나인 MyTheresa 에서 보물 같은 쇼퍼백을 보았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귀여운 생로랑 가죽 토트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좀 더 가벼운 가방에 투자할 시기에 마침 딱 적합한 가방입니다. 보시다시피 완전히 매끈한 블랙입니다. 이 블랙컬러의 토트백은 옷장에 있는 어떤 옷을 꺼내 입어도 잘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면바지에도 심지어 핫팬츠에도 잘 어울릴 겁니다. 블랙컬러 때문만이 아니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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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YSL) SAC DE JOUR 생로랑 삭드쥬르

학창시절 매점에서 저는 빠삐코와 쵸키쵸키의 딜레마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초코 빵빠레가 제일 맛있다는 건 알지만 빠삐코*3=빵빠레 이기 때문에 딜레마 속에서 헤매곤 했죠. 성인이 된 지금은 펜디의 투쥬르와 생로랑의 삭드쥬르의 딜레마를 겪고 있습니다. 에르메스의 버킨이 짱짱이긴 하지만 가격과 기다림의 압박 때문에 펜디와 생로랑을 비교하게 됩니다. 오늘은 펜디의 투쥬르에 이어 생로랑의 삭드쥬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힐끗봐도 버킨, 계속봐도 버킨백 같습니다. 처음 출시당시엔 버킨 카피캣이라며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스트랩을 가진 미니사이즈의 출시이후 판도가 변했습니다. 버킨엔 없는 크로스바디 스트랩과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다양한 컬러로 우리들의 마음을 무너뜨렸습니다. 여기에 이태리 장인들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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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의 모든 미니백 PARTⅡ

SAINT LAURENT의 모든 미니백 PARTⅠ에 이어서 파트2에서는 주말+밤에 빛을 발하는 생로랑 미니백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밤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데이트, 소개팅, (전남자친구)결혼식, 미뤄둔 생일파티, 그리고 클럽까지. 주중에 입었던 노멀한 스타일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하고 더 짧은 치마와 아찔한 힐 그리고 어깨에 걸친 미니백으로 주말룩을 완성해 보세요. ■ CLASSIC SMALL LULU BAG Image@parkandcube,rosie Huntington LULU 백은 기본적으로 겉은 CALFSKIN, 속은 스웨이드로 구성되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만, 조화가 고급스럽습니다. 외부 전면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골드톤의 하드웨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심플하지만 옷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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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의 모든 미니백 PARTⅠ

어떤 옷을 입어도, 어느 곳을 가더라도 미니백은 특유의 친화성을 발휘합니다. (특히 소개팅,주말데이트에 강하죠) 가벼운 무게감과 다양한 스타일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이즈도 한 몫 하지만 무엇보다 미니백은 어깨에 메었을 때 완성되는 여성스러움이 있습니다. SAINT LAURENT(YVES SAINT LAURENT)은 우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미니백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에 프렌치한 시크를 더한 생로랑의 미니백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생로랑의 예쁜 가방들 중에 하나를 고르기 아쉬워 그냥 다 소개 하려고 합니다. 모두 어떤 유행이 와도 빗겨나지 않을 엣지있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들 입니다. 사이즈는 10cm에서 18c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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