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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SPADE EMERSON 케이트 스페이드 에머슨 줄리백

■ 뉴욕감성 퀼팅백 개인적으로 퀼팅 핸드백을 좋아라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끌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웰메이드 퀼팅백은 세련됨과 우아함을 연출해 줍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합니다. 샤넬의 퀼팅백이나 디올의 카네지 스티칭이 대표적입니다. 그냥 보면 막 사고 싶죠. 케이트 스페이드의 최근 컬렉션에서 보여준 에머슨 플레이스 줄리 플랩백은 위에서 설명한 웰메이드 퀼팅백입니다. 착하디 착한 가격에 비해서 잘 나왔습니다. 작은 숄더백으로 가벼운 외출에 적당합니다. 퀼팅 처리된 가죽에 플랩 클로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로저 스터드 위에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시그네쳐가 있습니다. 체인과 가죽으로 된 스트랩은 크로스바디 가능합니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에머슨은 매끈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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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St JACQUES 루이비통 생자크 토트백

생 자크백은 패션쇼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가방입니다. 룩북을 통해서 처음 공개한 가방으로 상반기 기대되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확 새로워진 생자크백은 원컬러의 에피가죽을 소재로 오리지널 모델을 더 여성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루이비통의 네버풀을 대체하기에는 힘들어보이지만, 생 자크 토트백은 나름의 캐릭터와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생 자크만의 장점으로는 컴팩트한 라인과 잘 정돈된 내부가 있습니다. 내부는 2개의 컴파트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 지퍼 포켓이 하나 있어 아담하지만 활용성 좋은 수납공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 개의 플랫포켓 외에 스마트폰 포켓이 2개가 있어 휴대용 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안감은 극세사 섬유로 마감했습니다. 가방은 후크 형식으로 여닫습니다. 후크를 풀으면 넓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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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JACOBS TROUBLE 마크제이콥스 트러블백

■ 마크제이콥스의 본격적 야망 마크제이콥스는 작년 겨울 스페셜 백 컬렉션에서 미니 트러블 백을 선보였습니다. 스페셜 백 컬렉션과 트러블 백으로 이제 마크제이콥스도 가방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아 마크제이콥스 트러블백 Image@뉴스엔 마크제이콥스는 루이비통 수석디자이너로 있는 동안 보여줬던 파격적인 디자인 보다는 클래식한 라인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런 모습은 인코니토 백에 이어서 트러블 백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디엄 사이즈 퀼팅, 오스트리치 트러블 백 ■ 1960s 에 모던함을 더함 트러블 백은 클래식한 숄더백 버전입니다. 세련되게 각진 박스형태의 디자인으로 완전히 둥근 클로저와 대비를 이뤄 각각의 모양이 서로 돋보이는 효과를 보입니다.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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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MISS DIOR 디올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

디올의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은 가장 작은 디올입니다. 디올의 아이콘인 CANNAGE 스티칭 디자인으로 우월한 여성스러움을 실버톤의 Dior이 새겨진 클로저는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을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럭셔리함을 잃지 않을 겁니다. 램스킨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우아하지만, 조심히 다루어야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0.5 * 8cm 로 작지만, 내부에는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지갑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특징들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두 공간으로 나뉜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은 하나의 지퍼포켓과 플랫포켓 그리고 4개의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우아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올의 미스디올 노마드 지갑. 들고 있는 것 자체로 누구에게나 럭셔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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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BLUE V MONO 루이비통 블루 V 모노그램

Image@bagaholicboy ■ 모노그램의 부활?! 작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모노그램은 분명 사라지는 추세였습니다. 럭셔리 하우스들의 모노그램 제품들은 오랜기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반대로 보테가 베네타, 셀린느, 만수르 가브리엘 등의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브랜드들이 급성장 했습니다. 그러나 럭셔리 하우스들은 하반기부터 여러 라인에 모노그램 디자인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루이비통은 칼 라거펠트, 프랭크 게리, 레이 카와쿠보 등 6명의 거물급 디자이너들과 아이코닉 모노그램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노그램의 부활 신호탄을 날렸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모노그램은 죽지 않는다. 여전히 럭셔리 하우스의 정체성이자 주력모델이다.’ 입니다.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블루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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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GRAINY BOWLING 버버리 그레이니 볼링백

■ SIMPLE 스몰사이즈 라이트 누드 볼링백 심플하면서 포스를 풍기는 버버리의 그레이니 가죽 볼링백입니다. 심플함과 포스, 이 두 단어로 버버리 그레이니 가죽 볼링 백을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밋밋한듯 하지만 여성스러운 곡선의 라인과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이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 심플함에 걸맞은 단아한 컬러 왼쪽 스몰사이즈 블랙 볼링백 / 오른쪽 미듐사이즈 블랙 볼링백 라이트한 누드컬러와 화이트 중에 무얼 골라야 할지가 어렵습니다. 두 컬러 모두 은은하게 우아함을 연출합니다. 좀 더 안정적인 컬러를 원하신다면, 블랙도 괜찮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트렌치코트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피스 룩에도 잘 녹아드는 디자인입니다. 앞쪽부터 라이트누드,블랙,화이트 컬러 가방의 바닥 쪽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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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PUZZLE BAG 로에베 퍼즐백

Image@nitrolicious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주를 이루는 명품시장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에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하우스입니다. 스페인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로에베는 1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가죽을 취급하는 하우스로 명성이 높습니다. 로에베는 스페인 왕실과 귀족들이 사용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 밀당하는 가방 결론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로에베 퍼즐백은 유니크하면서, 오리지널 디자인을 가지고, 실용성까지 세박자를 모두 갖춘 퍼펙트한 가방입니다.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디자인 한 백으로 이제 서른살인 젊은 디자이너가 로에베의 전통 위에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마치 퍼즐처럼 무너지고 다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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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KELLY 에르메스 켈리백

Image@life time (howard sochurek) HERMES의 KELLY 백은 20세기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방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바이블로 차분한 단순미와 숨길 수 없는 럭셔리함의 조합을 가졌습니다. 심플한 사다리꼴 바디에 우아하게 곡선을 그리는 핸들 그리고 짤막한 덮개와 특유의 잠금벨트가 특징인 켈리백은 반세기가 넘도록 사랑받고 있습니다. Image@corbis ■ 에르메스와 모나코 왕자비 켈리 말 안장가죽을 만들던 에르메스는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면서 변화를 모색했고, 1936년 4대 회장 로베르 뒤마 에르메스(Robert Dumas-Hermes)가 처음으로 캘리백을 디자인 했습니다. 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만, 언론의 집중 관심 대상이었던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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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LEGEND 알렉산더 맥퀸 레전드백

2015년 첫 포스팅을 어떤 가방으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새해에 어울리게 새롭고 예쁘면서 클래식함을 잃지 않은 가방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정해놓고 끼워 맞춘 문장이 아닙니다 ;.;) 그러던 중 얼마전 알렉산더 맥퀸이 리조트 2015 컬렉션에서 보여줬던 레전드 백이 딱! 떠올랐습니다. 가방 이름이 레전드입니다. 맞습니다 그 전설의 레전드. ■ 명성에 걸맞는 가방 알렉산더 맥퀸은 나비 모양의 드만타(DE MANTA)와 해골이 들어간 박스 클러치(SKULL BOX CLUTCH)로 이미 클러치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방시장에선 헤로인(HEROINE) 말고 딱히 이거다 하는 백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헤로인도 좀..별로..) 그래서인지 맥퀸은 작정하고 레전드를 만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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