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resac 1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DIOR ULTRADIOR 디올 울트라디올 토트백

■ 새로운 라인 울트라디올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슬픈 소식을 먼저 전하자면, 디올의 파나레아 토트백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매장에 몇 안 남은 파나레아 토트백이 마지막 가방들 입니다. 아무래도 이전 파나레아 모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산을 멈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파나레아가 심플하면서 모던해 더 예쁘다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옹지마! 새로운 가방이 나왔습니다. UltraDior 쇼퍼백 인데요. (울트라 + 디올이 맞습니다) 첫 눈에 바로 파나레아 토트백이 연상될 정도로 닮았습니다. 아마 파나레아 라인을 대신해서 출시된 것 같은데요.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나레아는 전에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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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삭 페이지 이용법

10초만에 이해하는 노트르삭 이용법!! ■ PC버전 ■ 모바일버전도 있어요 사용법은 PC버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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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CHAMP HONORE 404 CHAIN WALLET 롱샴 오노레 404 체인지갑

샤넬 체인지갑과 구찌 스트랩 지갑에 이어서 ‘가방같은 지갑’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지갑은 롱샴의 오노레 404 입니다. 이전에 오로레 404 가방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요. 오노레 404에 대한 컨셉과 설명은 이전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로네 404 체인지갑은 롱샴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실용적인 특징 외에도 앞서 다루었던 샤넬과 구찌 지갑에 비해 돋보이는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롱샴의 무기들 아무래도 가격이야기를 먼저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롱샴의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42만원으로 샤넬의 1/5, 구찌의 1/2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디자인이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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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PANAREA 디올 파나레아 토트백

■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작년 S/S 시즌에 디올은 파나레아 토트백을 성형수술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완전히 다른 가방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더 가벼워지고 모던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루이비통의 네버풀과 자주 비교되곤 할 정도로 파나레아 토트백은 3년을 넘게 사용해도 계속 새로 산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튼튼함을 자랑했는데요.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역시 튼튼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여전히 강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Image@deluxemall 가장 놀라운 점은 가죽이 굉장히 얇다는 겁니다. 아마 보시면 바로 알아차릴 만큼 얇은데요. 닳거나 헤질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얇아진 건 스트랩도 마찬가지여서 더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 모던함 디올의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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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BAYSWATER 멀버리 베이스워터

Image@spottedfashion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글은 멀버리 베이스워터의 찬양수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 어딜가도 아이콘 베이스워터백은 전형적인 핸드백으로 200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이제는 멀버리의 아이콘백의 경지를 넘어선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방입니다. 로봇이 지구를 장악해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아마 멀버리의 베이스워터는 살아남을 정도로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어디 하나 과하지 않은 라인은 가방 자체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여기에 퀄리티가 넘쳐 흐르는 소재에 숙련된 장인들의 기술이 더해져 단점을 찾을 수가 없는 가방이 완성됩니다. 베이스워터의 제작과정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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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JACKIE SOFT LEATHER 구찌 재키 소프트 숄더백

섹시함과 관능미가 90년대의 구찌였다면 2000년대의 구찌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었습니다. 부드럽게 선을 살리면서 심플하게 마무리 짓는 디자인이 예술이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가방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재키 소프트 플랩백입니다. ■ 클래식과 모던함 샤넬의 2.55 플랩백을 재해석해 만든 샤넬 클래식 플랩백 처럼 구찌의 재키 소프트 플랩백도 과거의 재키백을 모던하게 다시 디자인해 내놓은 가방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대박이 났죠.▲지난시즌 소프트 재키백, 톤다운 된 가죽이 미니멀함과 심플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찌의 재키소프트 플랩백은 여기서 조금 더 새로워져서 돌아왔습니다. 재키소프트백을 부활시켰지만, 얼마 전 구찌를 떠난 크리에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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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설날 선물로 버버리 배너백 어떠세요? BURBERRY CHECK BANNER BAG

■ 명절에 웃는 엄마를 보고 싶다면 다가오는 설날. 다들 집에 가실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이번 설에는 특별히 엄마를 위한 가방을 하나 가지고 가는 건 어떨까요. 명절마다 고생하는 엄마를 활짝 웃게 할 (덤으로 잔소리도 사라지는) 예쁜 가방을 소개합니다. 버버리의 신상 배너백입니다. 처음 스치듯 보면 무난할 수 있는 토트백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본다면 미니멀하면서 통통하게 굴곡진 유니크한 디자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튀지 않으면서 돋보이는 그리고 세련되면서 우아함까지 모두 풍기는 버버리의 배너백은 엄마들이 딱 좋아할 가방입니다. 버버리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은 배너백에도 역시 적용됩니다. 엄마들은 가방을 메지 않고 모두 들고 다니시는데요. 배너백은 핸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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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SPADE EMERSON 케이트 스페이드 에머슨 줄리백

■ 뉴욕감성 퀼팅백 개인적으로 퀼팅 핸드백을 좋아라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끌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웰메이드 퀼팅백은 세련됨과 우아함을 연출해 줍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합니다. 샤넬의 퀼팅백이나 디올의 카네지 스티칭이 대표적입니다. 그냥 보면 막 사고 싶죠. 케이트 스페이드의 최근 컬렉션에서 보여준 에머슨 플레이스 줄리 플랩백은 위에서 설명한 웰메이드 퀼팅백입니다. 착하디 착한 가격에 비해서 잘 나왔습니다. 작은 숄더백으로 가벼운 외출에 적당합니다. 퀼팅 처리된 가죽에 플랩 클로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로저 스터드 위에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시그네쳐가 있습니다. 체인과 가죽으로 된 스트랩은 크로스바디 가능합니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에머슨은 매끈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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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NUDE MINI ALL AFTERNOON 발렌시아가 누드미니올 애프터눈백

언제부턴가 발렌시아가는 새로운 핸드백을 런칭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너무 예쁜 가방들을 턱턱 내놓습니다. 오늘 소개할 발렌시아가의 누드 미니 올 애프터눈 가방도 새로운 핸드백 중의 하나입니다. 미니 누드 애프터눈 가방은 원컬러의 미니멀한 토트백으로 눈길을 끄는 몇 가지 포인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대리석 무늬에 새겨진 발렌시아가의 시그네쳐 입니다. 마치 보란 듯이 디자인 했습니다. Image@alducadaosta 원래 발렌시아가는 로고를 눈에 띄게 드러내지 않는데 누드 에프터눈은 조금 다릅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가죽과 대리석 프린트의 콜라보는 지금껏 없던 새로움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올라간 발렌시아가 로고는 심플한 라인에 멋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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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PUZZLE BAG 로에베 퍼즐백

Image@nitrolicious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주를 이루는 명품시장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에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하우스입니다. 스페인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로에베는 1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가죽을 취급하는 하우스로 명성이 높습니다. 로에베는 스페인 왕실과 귀족들이 사용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 밀당하는 가방 결론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로에베 퍼즐백은 유니크하면서, 오리지널 디자인을 가지고, 실용성까지 세박자를 모두 갖춘 퍼펙트한 가방입니다.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디자인 한 백으로 이제 서른살인 젊은 디자이너가 로에베의 전통 위에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마치 퍼즐처럼 무너지고 다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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