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라인과 심플함을 강조하는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의 토트백입니다. 전번에 만수르 가브리엘의 버킷백을 소개했었는데요. 버킷백에서 토트백으로만 바꼈을 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토트백 역시 메이드인 이탈리아로 심플하면서 럭셔리하고, 다양한 컬러의 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강력해진 심플함




Image@blog.stevenalan, fashion.telegraph, afterdrk




2015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만수르 가브리엘의 백은 이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베지터블 가죽외에 송아지 가죽 라인과 투톤의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송아지 가죽으로 좀 더 부드러운 가죽의 토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슨 레스토랑 선전같네요) 그리고 베지터블가죽 라인도 개선되었는데요. 아주아주 가느다란 실을 조밀하게 짜서 만든 가죽을 이용해 이전보다 덜 뻣뻣합니다.











21가지의 모습




컬러의 조합으로 따지면 송아지 가죽의 5가지 포함 총 21가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무기인 다양한 컬러 선택의 폭으로 본인의 피부톤, 자주입는 옷의 컬러, 분위기 등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가방은 딱히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보시죠!




▲ cammello 컬러 바탕의 토트




▲ black 컬러 바탕의 토트




▲ brandy 컬러 바탕의 토트










두 가지 사이즈




왼쪽이 라지사이즈, 오른쪽이 스몰사이즈  Image@twocentimetres




사이즈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토트는 라지 사이즈로 W34 * H29 cm 입니다. 노트북, 책, 지갑, 파우치 등 어지간한 필수품은 모두 들어갈 정도로 넉넉합니다. 내부에 따로 포켓은 없지만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파우치가 있습니다.





스몰사이즈의 토트백들








■ 이탈리아에서 내 방까지 



 


합리적인 가격($485 - $675)에 사랑스러운 심플함. 전공서적을 들고 다녀야 하는 대학생, 노트북과 서류뭉치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직장인까지 모두 잘 어울릴 데일리백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하기 어렵다는거.. 아직 국내에 정식 매장이 없고, 해외 쇼핑몰 사이트에도 재고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만수르 가브리엘 공식 인터넷 스토어에는 3월달에 출시 한다고 하니 잘 준비하셨다가 봄에 예쁘게 메고 다니세요. :D






출처표시 외 사진 : MANSUR GAVRIEL







MANSUR GAVRIEL TOTE BAG 만수르 가브리엘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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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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