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가 결집된 "Diorissimo" 컬렉션’



디올리시모의 이름을 같이 가지고 있는 보야저 지갑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지갑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해야 합니다.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지갑이 당장엔 눈에 띠지만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 쉽게 질릴 수 있습니다.




보야저 지갑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평범한 지갑같지만, 자세히 보면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지갑의 심플함과 투톤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싫증이 나지 않고 언제 봐도 사랑스러움을 유지합니다.



보야저는 숫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숫송아지 가죽은 강하고 내구성이 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으로부터 지갑을 보호해줍니다. 약간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가죽을 페일 골드로 장식해 그레이니 가죽을 더 우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에 핫 스탬핑으로 각인된 "Christian Dior"의 시그네쳐부터 지퍼까지 골드 주얼리 장식은 보야저의 비밀무기 입니다. 그리고 작은 버전의 디올 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비핑크 컬러의 보야저는 초콜릿컬러의 내부를 가지고 있고, 블랙 컬러의 지갑은 핫핑크 컬러의 내부와 대담한 방식의 대비를 이루며 보야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연출합니다.



Image@purseforum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뛰어납니다. 지퍼포켓을 포함해, 2개의 거싯 수납칸과 플랫 포켓 그리고 12개 카드 슬롯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갑은 지퍼로 열고 닫아 내부의 소지품을 유실할 걱정을 덜어줍니다.


사이즈는 21*11.5cm 입니다. 가격은 82만원. 일상적인 룩을 위해 고안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올리시모 보야저 지갑이었습니다.





출처표시 외 사진 : Christian Dior





카테고리

DIOR

날짜

2015. 4. 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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