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신상
여름을 맞아 디올은 두 개의 새로운 토트백을 출시했습니다. 디올 D-Liht 토트백과 디올 Open bar 토트백입니다. 사실 오픈 바 토트백은 아주 새로운 가방은 아닙니다. 디올 바 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디올의 공식 웹사이트의 메뉴에서 bar 백이 사라진 걸 보면 기존 바백의 흔적을 지우고, 오픈 바백을 새로운 가방 라인으로 밀고 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왼쪽이 BAR 백 오른쪽이 OPEN BAR백
Open Bar 백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가방 라인(모양)입니다. 가방을 확장하거나 모양 잡아주었던 옆면의 버튼이 사라지고 이제는 좀 더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좀 더 박시해졌습니다. 사이즈 자체는 조금 더 커졌지만, 옆으로 커지기보다는 키카 커졌습니다.
Image@diorablestyle
오픈 바 백은 디올의 우아한 레전드 Bar 재킷의 ‘Figure 8’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현대적인 느낌과 실용적인 면을 살려 새롭게 디자인해 우아한 데일리 룩을 연출해 줍니다.
■ 오피스룩의 완성
개인적으로 직장인분들에게 안성탕면인 토트백입니다. 전의 모델보다 더 가볍고 유연해져서 오래 들고 다녀도 피로함이 덜합니다. 여기에 2개의 플랫포켓과 닫을 수 있는 내부 라지 포켓으로 수납공간도 충분합니다.
가방이 가득 차더라도 모양을 잃지 않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연출 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튀지 않으면서 우아해 무엇을 입든지, 어디를 가든지 샤프한 모습을 부각시켜 줄 겁니다.
실버 쥬얼리 장식의 디올 참이 러기지 택에 있어, 디올 특유의 우아함을 보여줍니다. 내부에는 스트랩으로 되어있는 락이 하나 있는데,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가방의 옆면을 확장하거나 잡아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미디엄과 라지 두가지 입니다. 미디엄 26*22*16cm, 라지 32*27*19cm. 가격은 미디엄 350만원, 라지 390만원입니다.
출처표시 외 사진 :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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