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 CLASSIC MONOGRAM 생로랑 클래식 모노그램 숄더백

Imgae@mytheresa

■ 섹시한 이브생로랑

오늘은 올여름을 섹시하게 보낼 수 있는 가방을 하나 소개합니다. 생로랑의 클래시 모노그램 사첼백인데요. 가방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풍기는 아우라가 어후 매혹적입니다. 램스킨 가죽 자체에서 나오는 섹시함도 있지만, 생로랑의 클래식 모노그램의 진짜 매력은 스티칭에서 나옵니다. 마틀라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셰브런 퀼팅 스타일의 스티칭은 가방자체를 우아하고 클래식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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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지막으로 골드톤의 YSL 로고가 매혹의 절정을 찍어줍니다. 이브생로랑에서 생로랑으로 브랜드명 자체를 바꾸었지만 YSL 시그네쳐가 주는 우아함은 대체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클래식 모노그램 숄더백은 램스킨 가죽소재를 사용해 엄청난 부드러움 뿐만 아니라 럭셔리함 역시 연출해줍니다. 이 가방은 그냥 계속 우아합니다.

■ 여름 준비

모노그램 숄더백은 가볍고 캐쥬얼한 스타일을 많이 입는 여름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21*13*6cm로 내부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품이 충분히 들어갈 만큼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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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은 가죽으로 마무리했고, 내부에는 슬롯포켓이 하나 있어 자주 쓰는 카드를 넣기에 딱입니다. 체인드랍은 55cm로 어깨에 걸쳤을 때 힙 부분에 떨어집니다. (키165cm기준) 그리고 모노그램 사첼백은 마그네틱 스냅락으로 여닫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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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기존 컬러 외에 밝은 그린과 옐로 그리고 블루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멀티컬러의 드레스나 샌들에 매치하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가격은 346만원.

출처표시 외 사진 :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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