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op 1.카퓌신 MM,BB 2.마스크, 3.보석함 에피가죽, 4.스피디, 네버풀, 5.알마, 6.쁘띠말

 




■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소중한 사람에게 작년보다 더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아직 무얼 해줄지 고민인 여러분에게 루이비통이 홀리데이 2014 기프트 컬렉션을 내놓았습니다.



from top 1.생 제르망 포쉐트 누아흐, 몽테뉴 MM 누아흐, 2.체인 월렛 아마랑트, 3.팔라스, 4.락킷 MM 그리오트 5. 카퓌신 MM 그르나드, 6.루이즈 갈렛



루이비통이 신중하게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핸드백들로 이루어진 이번 스페셜 컬렉션은 F/W 2014시즌 이후에 출시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화사한 색채를 자랑하는 이번 컬렉션에서 내꺼도 하나 사고 싶다 혹은 내꺼를 살까라는 마음이 생겨도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니라 예쁘게 만든 루이비통 잘못입니다. (사실 저의 자기합리화 입니다ㅠ)



from top 1.락킷, 2.트위스트, 3.러너, 4.락미 누아흐, 5.말리 BB 파스타치오, 리볼리 다미에





■ JEWELRY CASE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건  CLASSIC BOX 입니다. 비록 스트랩도 없고, 밝으로 가지고 갈 수도 없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박스 입니다. 모던한 에피 가죽에 전체적인 빈티지함이 잘 어울립니다. 오렌지 컬러도 인상 깊고요. 화장대에 이 보석함 하나 올려져 있다면 화장할 때마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 CAPUCINES






카퓌신에 대해선 다음기회에 자세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멋진 포인트를 하나만 소개하겠습니다. 카퓌신의 플랩을 속에 넣으면(위 사진과 같은 이미지) 루이비통의 시그네쳐가 3D효과로 자태를 뽐냅니다. 그런데 플랩을 밖으로 덮으면 루이비통의 아이코닉 모노그램 꽃모양이 고풍스러움을 연출시켜줍니다. 세련되면서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두 얼굴의 가방입니다.



▲ 플랩을 밖으로 덮었을 때  Image@bragmybag






■ LOUISE GALET




눈에 들어온 또 한가지는 CLASSIC LOUISE GALET 입니다. 라이트한 베이지 컬러의 바디와 골드컬러의 하드웨어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가방을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매끈한 라인과 두꺼운 시그네쳐로 시크함을 더욱 살려냈습니다. 깔끔한 체인은 조절가능합니다.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도 클러치나 핸드캐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장 어울리는 가방 중 하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띈 몇가지 제품만 소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저번에 소개했던 쁘띠말과 다양한 가방 및 악세서리 등이 있습니다. 루이비통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크리스마스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ㅇ 





출처표시 외 사진 :   LOUIS VUITTON



카테고리

LOUIS VUITTON

날짜

2014. 12. 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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