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2015 크루즈 컬렉션에서 새로움과 클래식함의 두 가지 루이비통을 보여줬습니다. 여러 가방이 눈에 띄었지만, 그중에서도 클래식함을 새롭게 해석한 V Bag 컬렉션을 살펴보겠습니다.





크루즈 컬렉션 영상에서 캡쳐




루이비통의 브이백 컬렉션은 루이비통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이미지를 영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컬렉션은 두 가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슬슬 뜨고 있는 버킷백과 슬슬 지고 있는 호보백 입니다.











브이백은 미니멀한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간결하면서도 품격있는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또한 신중한 헤리티지 손질의 꾸밈없는 마감도 브이백 디자인을 우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V백에서는 새로운 루이비통의 서클 시그니쳐가 있습니다. 핸들 부분 스트랩에 자리하고 있는데 예쁩니다. 요 쪼그만 동그라미에 계속 눈이 갑니다.

 






브이백은 유연한 카프스킨 가죽을 기본으로 팔라듐 브래스 하드웨어를 사용했습니다. 클로저는 후크-아이 형식으로 여닫을 수 있고 가죽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52cm) 그리고 몸에 친화적인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버킷백은 탈부착 가능한 지퍼 파우치가 있어 지갑 등을 따로 수납하기에 좋습니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버킷백과 달리 윗부분이 오픈되어 있어 프라이버시에 약합니다. 파우치를 잘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mage@luxetopbags

 

내부에는 한 개의 지퍼포켓과 두개의 오픈포켓이 있습니다. 바닥에는 4개의 스터드가 있어 가방을 보호합니다.



가격은 버킷백이 4885천원, 호보백이 528만원 입니다.



출처표시 외 사진 :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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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LOUIS VUITTON

날짜

2015. 1. 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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