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삭 8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LONGCHAMP HONORE 404 CHAIN WALLET 롱샴 오노레 404 체인지갑

샤넬 체인지갑과 구찌 스트랩 지갑에 이어서 ‘가방같은 지갑’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지갑은 롱샴의 오노레 404 입니다. 이전에 오로레 404 가방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요. 오노레 404에 대한 컨셉과 설명은 이전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로네 404 체인지갑은 롱샴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실용적인 특징 외에도 앞서 다루었던 샤넬과 구찌 지갑에 비해 돋보이는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롱샴의 무기들 아무래도 가격이야기를 먼저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롱샴의 오노레 404 체인지갑은 42만원으로 샤넬의 1/5, 구찌의 1/2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디자인이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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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TRAP WALLET 구찌 스트랩 지갑

■ 가벼운 외출 저번에 포스팅한 샤넬체인지갑에 이어서 다른 브랜드의 가방 같은 지갑도 몇 개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데요. 숄더스트랩과 체인이 있는 가방 같은 지갑이 안성탕면입니다. Image@lamodabags 먼저 소개할 모델은 스트랩이 장식된 구찌 아이콘 지갑입니다. 구찌 아이콘 지갑 역시 겉보기에는 가방 같은데요. 지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사이즈(19*10*3.5cm)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럭셔리한 가죽과 전면에 GG 시그네처 로고가 위치해 있고, 살짝 코가 나와있는 모양이 전체적으로 구찌의 인터로킹 숄더백과 흡사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미니사이즈 정도의 가방 같아 보입니다. ■ 비장의 무기 숄더스트랩 심플한 숄더스트랩은 지갑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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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WALLET ON CHAIN 샤넬 체인지갑

■ 여자 마음을 아는 샤넬 점점 작아지는 가방 트렌드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갑이 있습니다. 바로 샤넬의 체인지갑인데요. 가방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지갑이라 하기에도 큰 것이 체인도 있는 것이 정체성이 조금은 애매하지만 이름은 체인지갑인 샤넬의 체인지갑입니다. 샤넬 매니아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체인지갑이 이번 14/15 파리-잘츠부르크 공방 컬렉션에서 결국 일을 냈습니다. 체인지갑의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샤넬 14/15 파리-잘츠부르크 공방 컬렉션에서 선보인 두 개의 신상 체인지갑은 그냥 겉모습만 보면 지갑인지 플랩백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존의 체인지갑이 가지고 있던 스트레이트한 플랩이나 스냅클로저가 사라지고 커브라인이 들어갔습니다. 마치 ‘베이비 클래식 플랩백’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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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BOROUGH 코치 버로우백

Image@mlovesmblog 코치의 버로우백입니다. 처음 출시된 이후 계속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치의 스테디셀러인데요. 드라마에서 주로 부유층 역할의 주인공들이 착용해 아주 일시적으로 반짝 인기가 있었지만,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잇백입니다.흠잡을 데 없는 디자인과 슈퍼실용성 그리고 착한 가격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김희애, 박하선 코치 버로우백 Image@jtbc,SBS Image@purseforum ■ 수납의 끝판왕 개인적으로 이런 수납공간의 가방은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넉넉한 공간과 충분한 포켓의 여러 가방을 봐왔지만, 버로우는 둘 다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 미디엄 모델의 경우 크게 5개의 컴파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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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MINKOFF BOWIE BABY 레베카 밍코프 보이 베이비백

■ 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한 보이 베이비백 오늘 소개할 가방은 레베카 밍코프의 보이 베이비백으로 엄마가 된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 가방 이쁜데 왜 엄마 추천 가방이지?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에게도 사실 추천하는 가방이긴 합니다. 정리하자면,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이지만!! 아기 엄마들에게 정말 더 추천해 주고 싶은 백입니다. 왼쪽이 밍코프 Image@bfa 보이 베이비백은 그냥 엄마 가방이 아닙니다. 2분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한명의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밍코프와 비영리단체인 EMC(Every Mother Counts)가 손을 잡고 보이 베이비백을 기획해 미국의 mother's day에 맞춰 출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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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LINDY 에르메스 린디백

Image@hermesfashion ■ 매력덩어리 많은 분들이 에르메스에서 버킨과 캘리 다음으로 찾는 가방인 린디백입니다. 버킨이나 캘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면서 처음 에르메스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입문(?) 스타트 가방이기도 합니다. 린디백은2007년 S/S 런웨이 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언뜻 보면 정육면체 모양으로 스퀘어백 같지만, 핸들을 잡아 들어 올렸을 때 가운데 부분이 자연스럽게 구겨지면서 어떤 가방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핏이 나오게 됩니다. 린디백은 싱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함을 연출합니다. 계절과 유행을 타지도 않고요. 전체적인 외형만 보자면 딱 맞는 비율의 라인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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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SOHO MINI CHAIN DISCO 구찌 미니 체인 디스코백

Image@net-a-porter ■ 여름을 나는 방법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날, 가방 때문에 팔에 힘도 없고 어깨에 메자니 땀자국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가방을 포기할 수 도 없는 여름에 구찌는 디스코백으로 우리를 자유케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디스코백은 미니 사이즈로 조금 더 작아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디스코백과 크게 두가지가 다릅니다. 첫번째는 체인입니다. 원래 디스코백은 가죽으로 된 숄더스트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미니 체인 디스코백은 체인으로 되어있어, 여름에 더 최적화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의 땀자국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두번째는 가방의 엣지부분이 더 라운드해진 바디모양입니다. 그냥 작아진 축소판이 아니라,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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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PANAREA 디올 파나레아 토트백

■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작년 S/S 시즌에 디올은 파나레아 토트백을 성형수술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완전히 다른 가방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더 가벼워지고 모던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루이비통의 네버풀과 자주 비교되곤 할 정도로 파나레아 토트백은 3년을 넘게 사용해도 계속 새로 산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튼튼함을 자랑했는데요. 새로워진 파나레아 토트백 역시 튼튼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여전히 강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Image@deluxemall 가장 놀라운 점은 가죽이 굉장히 얇다는 겁니다. 아마 보시면 바로 알아차릴 만큼 얇은데요. 닳거나 헤질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얇아진 건 스트랩도 마찬가지여서 더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 모던함 디올의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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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BLOSSOM POCHETTE 멀버리 블라섬 숄더백

■ 여름엔 가볍게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터지고 있고 여름엔 얼마나 더 더울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뜨거운 여름, 살아남기 위한 필수템 가방을 소개합니다. 멀버리의 블라섬 숄더백입니다. 심플하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의 블라섬 포셰트백은 총 9가지의 싱글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가벼운 옷차림에 살짝 블라섬백을 걸치면 어떤 룩에도 여름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연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멀버리백들과 달리 멀버리의 아이코닉 나무 시그네쳐가 도트 방식으로 큼직하게 가방 전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넵,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 큰 가방에는 작은 나무가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블라섬 숄더백처럼 작은 사이즈에는 오히려 큰 아이콘 나무가 가방을 더 있어 보이게 해줍니다. 여기에 소프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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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OPEN BAR 디올 오픈 바백

■ 디올 신상 여름을 맞아 디올은 두 개의 새로운 토트백을 출시했습니다. 디올 D-Liht 토트백과 디올 Open bar 토트백입니다. 사실 오픈 바 토트백은 아주 새로운 가방은 아닙니다. 디올 바 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디올의 공식 웹사이트의 메뉴에서 bar 백이 사라진 걸 보면 기존 바백의 흔적을 지우고, 오픈 바백을 새로운 가방 라인으로 밀고 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왼쪽이 BAR 백 오른쪽이 OPEN BAR백 Open Bar 백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가방 라인(모양)입니다. 가방을 확장하거나 모양 잡아주었던 옆면의 버튼이 사라지고 이제는 좀 더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좀 더 박시해졌습니다. 사이즈 자체는 조금 더 커졌지만, 옆으로 커지기보다는 키카 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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